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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라디오

코 끝 스치는 익숙한 냄새를 맡아 본 적 있나요? 그 냄새를 타고 기억을 더듬어 그날 그때 내가 느낀 감정까지 도달했나요? 다른 이에게는 정말 별거 아닌 일이어도 나에게는 따끔할 수 있죠. 그때 꿀 벙어리가 됐다면 지금이라도 좀 털어내 볼까요?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차마 꺼내지도 못한 얘기를 할 시간입니다. 이제 방송 시작합니다.
코 끝 스치는 익숙한 냄새를 맡아 본 적 있나요?
그 냄새를 타고 기억을 더듬어 그날 그때 내가 느낀 감정까지 도달했나요?
다른 이에게는 정말 별거 아닌 일이어도 나에게는 따끔할 수 있죠.
그때 꿀 벙어리가 됐다면 지금이라도 좀 털어내 볼까요?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차마 꺼내지도 못한 얘기를 할 시간입니다.
이제 방송 시작합니다.
그저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야기,
펑펑 쏟아지는 눈물로 머리가 아플 만큼 진한 이야기,
뒤로 넘어가지는 않아도 뒤통수 얼얼할 정도는 되는 이야기,
바스락 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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